CJ대한통운은 2016년부터 CJ대한통운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의 타이틀 스폰서 자격으로 후원하며 역동적인 모터스포츠 문화를 전파하고 있습니다.
모터스포츠는 1/1000초를 다투는 역동성과 글로벌한 대중성을 갖춘 스포츠로서 신속성과 정확성을 기본으로 하는 물류서비스의 특성과 부합하며 최신 물류기술과 차별화된 물류사업 역량을 바탕으로 글로벌 종합물류기업으로 도약하고 있는 CJ대한통운의 이미지를 잘 대변하고 있습니다. ‘슈퍼레이스 챔피언십’은 국제자동차연맹(FIA) 산하의 대한자동차경주협회(KARA)로부터 ‘챔피언십’ 타이틀을 승인받은 국내 최대 규모의 자동차 경주 대회입니다. 지난 2006년 CJ그룹의 참여와 함께 빠른 성장을 거듭하여 한국을 대표하는 모터스포츠로 자리잡았고, 2013년부터는 한·중·일 3개국에서 슈퍼레이스 아시아전을 개최하여 아시아 최고의 모터스포츠 대회를 지향하고 있습니다.
씨제이 로지스틱스 레이싱
CJ Logistics Racing은 2009, 2011~2013년 슈퍼레이스 슈퍼6000 클래스 시리즈 챔피언을 배출한 CJ레이싱팀의 바통을 이어받은 팀입니다. 국내 탑 드라이버로 꼽히는 황진우, 강진성, 이정우를 영입하였습니다.
황진우감독 / 레이서
15세 때 카트에 입문한 황진우 감독은 긴장감 넘치는 레이싱 경기 중에도 특유의 섬세하고 차분한 드라이빙 실력을 뽐내는 안정감 있는 레이서입니다. 이런 장점 덕에 ‘8회 한국모터스포츠 어워즈 2013’에서 올해의 드라이버 대상을 수상하기도 했습니다. 감독 겸 선수로 CJ Logistics Racing에 영입된 황진우 감독의 멋진 활약이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