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데믹(Endemic)’으로 다시 일상이 활기를 띄었던 올해, 여러분은 어떻게 보내셨나요? 고객 중심의 첨단 기술 혁신부터 K물류의 위상을 떨친 글로벌 무대에서의 활약, 환경과 사회까지 생각한 글로벌 ESG 경영까지! CJ대한통운 역시 잊지 못할 한 해였던 2022년을 키워드로 되짚어보겠습니다.
CJ대한통운은 로봇, 인공지능, 빅데이터 등 최신 트렌드를 반영한 기술을 도입해 물류 혁신을 이루고 있습니다. 작업자를 대신해 택배상자를 자동으로 운반하는 자율주행 운송로봇을 업계 최초로 도입하였으며, 디지털 트윈(Digital Twin) 기술을 기반으로 현실의 물류센터와 동일한 가상공간을 만들어 물류 첨단화의 수준을 한층 더 끌어올리기도 했습니다.
빅데이터와 알고리즘을 활용한 ‘오더피킹 최적화’, '주문별 적정 박스 크기 산출 알고리즘' 등의 최첨단 물류기술을 자체 개발하고 특허를 등록하는 등 CJ대한통운만의 초격차 기술 경쟁력을 확보하기도 했습니다. CJ대한통운은 앞으로도 물류 산업의 첨단화에 앞장서며 미래 물류 시장을 리딩할 것입니다.
CJ대한통운은 디지털 시스템을 적극 도입해 물류 시장 내 디지털 트랜스포메이션을 이끌고 있습니다. 모바일과 웹에서 실시간으로 풀필먼트 서비스 견적을 받을 수 있는 ‘이커머스 물류 간편 견적 시스템’ 오픈을 시작으로 포워딩 서비스를 원스톱으로 제공받을 수 있는 ‘로이스 포워더스(LoIS Forwarders)’, 화주와 차주를 직접 연결시켜주는 운송플랫폼 ‘the unban(더 운반)’까지 고객 중심의 새로운 디지털 물류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기존 서비스의 꾸준한 업그레이드로 물류 시스템도 향상시켰는데요. 이커머스 물류 통합관리시스템 ‘이플렉스(eFLEXs)’의 모바일 앱 버전인 ‘eFLEXs-M’을 출시하였으며, 디지털 포워딩 시스템 ‘큐브릿지(Q-Bridge) 2.0’을 해외 9개국에 확대 적용했습니다. 또한 택배가 언제올지 기다리고 있을 고객들을 위해 사용자 관점의 기능을 대폭 개선한 ‘CJ대한통운 택배 앱’과 더욱 강력한 인공지능(AI) 기술로 업그레이드된 ‘택배 AI 챗봇 2.0’도 본격 운영에 돌입했습니다. 앞으로도 항상 고객에게 다가가는 CJ대한통운의 첨단 디지털 서비스를 기대해주세요!
CJ대한통운은 다양한 고객사와의 물류 협력 체계를 강화하고, 새로운 아이디어를 공모해 사업 영역을 더욱 확장하고 있습니다. 편리함의 본질은 ‘배송속도’뿐 아니라 ‘배송확신’에서도 기인된다는 소비자의 의견에 귀기울여 ‘도착보장’ 서비스를 시작하여 네이버, 카페24와 협력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아이디어는 물류혁신의 밑거름이 되는데요. 물류 꿈나무들을 위해 물류혁신기술•IT 분야 경진대회 공모전인 ‘물류혁신 아이디어 PT대회’, ‘CJ대한통운 미래기술 챌린지’ 개최해 창의적인 아이디어 발굴해 혁신 기술 기업으로의 도약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CJ대한통운은 앞으로도 창의적 인재들과 다양한 고객사와의 협력으로 미래 물류를 위한 발판을 마련할 것입니다.
CJ대한통운 미국 통합법인 ‘CJ 로지스틱스 아메리카(CJ Logistics America)’는 ‘2022 녹색 공급망 파트너(2022 Green Supply Chain Partner)’에 선정된 것에 이어, '2022 퀘스트 포 퀄리티 어워드(2022 Quest for Quality Award)’를 연이어 수상해 미국 물류시장 내 경쟁력을 입증 받았습니다. 또한 인도에 기반을 둔 글로벌 계열사인 CJ다슬(Darcl)의 TES물류기술연구소에서 개발한 ‘수송복화 알고리즘’을 도입을 시작으로 말레이시아, 베트남 등 한국에서 검증된 자동화 물류시스템을 현지에 맞게 접목시켜 생산성을 획기적으로 높였습니다. 물류전문가를 양성하는 ‘물류전문가 어드벤스드(Advanced) 과정’을 동남아지역 현지 법인 직원과 함께해 좋은 반응을 얻기도 했습니다.
올해 CJ대한통운 후원 골프 선수들이 글로벌 무대에서 맹활약을 펼쳤습니다. CJ대한통운 이경훈 선수가 PGA 투어 AT&T 바이런 넬슨에서 2연패를 일궈냈고, 지난 윈덤 챔피언십에서 PGA투어 첫승을 따냈던 김주형 선수는 2개월 만에 2승을 달성하며 타이거 우즈 이후 26년만에 PGA투어 사상 최연소 2승을 달성하는 쾌거를 이루었습니다. 선수들의 모자와 옷에 새겨진 CJ대한통운의 브랜드가 중계방송을 통해 전세계 시청자들에게 노출되면서 글로벌 기업으로서 브랜드를 세계에 널리 알렸습니다.
CJ대한통운은 2022년 다양한 브랜드와 손을 잡고, 녹색 물류를 다각도로 실천하였습니다. 투썸플레이스, 락앤락과 함께 폐플라스틱을 업사이클링한 친환경 굿즈를 출시했으며, LG화학, 이너보틀과 함께 플라스틱 화장품 용기를 재사용, 재활용하는 플랫폼을 구축했습니다. 또한 환경부 등 12개 기관과 협력해 호텔에서 배출되는 투명 페트병을 회수해 녹색 물류에 앞장섰습니다. 기아와 함께 ‘CJ대한통운형 목적기반차량(PBV)’을 공동 개발하고, 스타벅스의 매장 배송차량에 전기배송차를 도입했습니다.
또한 태양광랜턴을 만들어 에너지 부족 국가에 전달했고,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임직원 대면 봉사활동을 재개해 사랑의 도시락 배달 봉사를 진행했습니다. 9년째 진행하는 구세군 자선냄비를 무료 배송 지원 사업도 지속하고 있습니다. CJ대한통운은 지속가능한 녹색물류와 사회와 나누는 꾸준한 활동을 통해 글로벌 ESG경영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올해는 유연하고 수평적인 기업 문화를 조성에 더욱 힘쓴 한 해였습니다. 특히 MZ세대의 직원들과 소통 기회를 늘리고, 업무에 집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는 지원적 리더십이 빛을 발하였습니다. 자율적으로 업무시간을 분배할 수 있는 '스마트 선택근무제'를 도입하였고, 리더급 보직자를 사내 공개모집으로 선발하는 '리더 공모제'를 운영해 누구에게나 도전의 기회를 열어주었습니다. CJ대한통운의 글로벌 계열사인 CJ다슬이 세계적인 기업문화 전문 리서치기관 ‘GPTW(Great Place to Work)’으로부터 ‘2022-2023 인도 일하기 좋은 기업’ 인증을 받아 글로벌 ESG를 실천하는 물류 기업으로 위상을 떨쳤습니다.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물류기업에서 글로벌 물류기업으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CJ대한통운의 노력은 올해도 다양한 분야에서 종횡무진하며, 뜻 깊은 결과들을 만들어냈습니다. 앞으로도 물류 혁신부터 지속 가능한 ESG경영까지 꼼꼼히 살피며 정진하는 CJ대한통운이 되겠습니다. 내년에도 CJ대한통운의 활약을 지켜봐주세요!
이제 쇼핑에 국경이 없습니다. 전 세계 소비자들이 원하는 제품을 찾아 각국의 온라인 쇼핑몰에서 자유롭게 상품을 구입하는 시대입니다. 해외 사이트에서 구입하면 일주일 이상이 소요되던 배송이 이제는 이틀 만에 도착하기까지 합니다. 국내 배송보다 빠른 해외 배송, 어떻게 가능하게 되었을까요? 01 ‘주문은 미국, 발송은 홍...
기업은 소비자의 니즈를 연구하고, 원하는 상품을 생산하는 것을 넘어 소비자에게 최고의 상품을 전달하기 위한 물류의 과정까지 중요하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매일매일 사용하는 생활소비재, 온도에 민감하고 유통기한이 정해져 있는 식품과 의약품, 깨지거나 파손 위험이 있는 디지털 가전과 전자제품, 트렌드에 민감한 패션과 뷰티 상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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