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0 years
혁신 아이디어로 물류의 미래를 디자인합니다!
CJ대한통운 혁신성장기획 성기석님
2021. 07. 28
CJ대한통운 혁신성장기획 성기석님
CJ대한통운에서 발간하는 <일상생활 리포트 2019-2020>에 따르면 2020년 한 해동안 CJ대한통운을 통해 주고 받는 택배는 16억 박스 이상이었다. 이는 전년대비 22% 증가한 수치이며, 15세 이상 경제활동 인구 기준으로 1인당 연평균 36건의 택배를 주고 받는 것이다.
택배를 비롯한 물류 서비스 이용이 늘면서 물류 패키징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최적화된 물류 패키징은 상품의 품질을 유지할 뿐만 아니라 물류 서비스의 효율성과도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또한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대한 사회적 공감이 형성되면서 친환경 포장재에 대한 인식도 높아지고 있다.
01 국내 물류기업 최초의 ‘물류패키징 토털 서비스’
택배를 비롯한 물류 서비스 이용이 늘면서 물류 패키징에 대한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최적화된 물류 패키징은 상품의 품질을 유지할 뿐만 아니라 물류 서비스의 효율성과도 연결되어 있기 때문이다. 또한 기업의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에 대한 사회적 공감이 형성되면서 친환경 포장재에 대한 인식도 높아지고 있다.
01 국내 물류기업 최초의 ‘물류패키징 토털 서비스’
국내 물류기업 최초로 ‘물류패키징 토털 서비스’를 준비하고 있는 CJ대한통운 성기석님은 물류 패키징 사업은 기존의 물류 서비스 본연의 사업에 더해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할 수 있는 기회라고 말한다. 유통업계 전반에 걸쳐 소비의 무게 중심이 오프라인에서 온라인으로 이동하고 라스트마일 서비스도 다양화하면서 최적화된 패키징에 대한 요구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기 때문이다.
02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친환경 물류패키징 솔루션
이커머스산업의 성장은 물류 서비스 영역의 확대를 가져오고 있다. 다품종/소형/소량 제품의 온라인 배송이 늘면서 제품의 손상을 방지하고 더 안전하게 배송하기 위해 맞춤형 패키지 제작, 신기술 패키지 적용, 물류패키징 컨설팅 등 영역이 확장되어가고 있다. 특히 신선식품을 온라인으로 주문하고 배송받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신선도를 유지해주는 콜드체인 패키징에 대한 관심이 높으며, 포장재를 줄이고 종이 완충재를 사용하는 등 친환경 패키징을 위한 노력도 심화되고 있다. 관련내용 : CJ대한통운박스 포장에 친환경 종이 완충재 도입
CJ대한통운은 글로벌 네트워크 마케팅 사업을 전개하는 ‘애터미(ATOMY)’의 물류 파트너로 선정되면서 당일 배송이 가능한 최적의 e-풀필먼트 물류 프로세스를 구축하는 동시에 ‘친환경 스마트 패키징 솔루션’을 도입했다. 포장작업에 사용되는 플라스틱 비닐 사용량을 줄이고 완충재와 테이프 등을 재활용 가능한 종이 소재로 바꾸었다. 또한 과도한 포장재 사용을 줄이기 위해 상자 속 빈 공간을 자동으로 측정하고 필요한 완충재 수량을 산출하고 보충하는 등 포장 프로세스를 무인화, 자동화, 첨단화한 것이다. 관련내용 : CJ대한통운-애터미, ‘친환경 스마트 패키징’ 통해 플라스틱 年 230톤 감축
03 혁신 아이디어로 물류의 미래를 그려 나가다
성기석님과 CJ대한통운의 인연은 2015년 7월로 거슬러 올라간다. 대북사업 전문가로 CJ대한통운에 입사해 대북사업 마스터플랜 수립과 개성공단 방문 등 열정적으로 업무에 참여했다. 특히 2018년 평창올림픽을 계기로 시작된 남북화해 모드는 지금도 잊을 수 없는 기억들이다.
